KR

기업소식인투씨엔에스의 새로운 소식을 전합니다.

헬스허브, 인투씨엔에스와 동물 의료시장 진출 업무협약
등록일
2025-10-10

[보도자료] 헬스허브(대표이사 김기풍)는 동물병원 EMR(전자의무기록) 솔루션 기업 인투씨엔에스(대표이사 허성호)와 동물 의료 IT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투씨엔에스의 동물병원 EMR 솔루션 ‘인투벳’(IntoVet GE)과 헬스허브의 클라우드 기반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를 통합한 베타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성과를 기반으로 동물병원에 효율적이고 통합된 진료 시스템 제공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이뤄졌다. 

양사는 단순한 시스템 결합을 넘어 EMR·PACS 통합 패키지 개발에 착수해 동물 의료 IT 분야의 글로벌 표준을 제시하고 헬스허브의 클라우드 의료영상 기술·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인투씨엔에스가 추진 중인 동물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과 국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수의 영상 원격판독센터’를 설립해 지역 동물병원의 영상판독 문제를 해결하고 진료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허성호 대표는 “헬스허브와의 협력은 동물 의료 IT 솔루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글로벌시장에서 한국 IT 기술 우수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인간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기풍 대표는 “이번 협력은 헬스허브의 의료영상 서비스가 동물 의료 분야로 확장되는 중요한 첫걸음으로 동물 의료 시장 혁신을 이끌 수 있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2025.06.20 라포르시안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731

다음글 인투씨엔에스, 에이아이포펫과 AI 기반 EMR 혁신 본격 추진 2025-10-10
이전글 “동물병원서도 무인 키오스크 쓴다”… 인투씨엔에스 솔루션 눈길 2025-10-15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