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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씨엔에스, 에이아이포펫과 AI 기반 EMR 혁신 본격 추진
등록일
2025-10-10

[보도자료] 음성 EMR 기능 도입으로 수의사 업무 효율과 보호자 신뢰 동시 강화

 

국내 동물병원 EMR(전자차트)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인투씨엔에스(대표 허성호)와 반려동물 AI 진료보조 솔루션 기업 에이아이포펫(대표 허은아)은 AI 기반 EMR 혁신을 위한 공동 사업 관련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투씨엔에스의 대표 EMR 시스템 ‘인투벳(IntoVetGE)’에 에이아이포펫의 ‘티티케어벳(TTcare Vet)’ 음성 EMR 기능을 도입한다. 이 기능은 수의사가 진료 중 발화만으로 SOAP 기반 차트를 자동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상담 내용을 실시간으로 구조화해 감별 진단(DDx) 제안과 보호자 안내문까지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동물병원은 수의사의 진료 효율성과 보호자 신뢰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투씨엔에스는 전국적으로 사용되는 인투벳 EMR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이번 AI 기능을 빠르게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음성 EMR 기능 도입을 시작으로, 향후 B2B(동물병원)와 B2C(보호자 서비스) 전 영역에 걸쳐 AI 기술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해 동물병원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인투씨엔에스 허성호 대표는 “EMR은 이제 단순 기록 시스템을 넘어 병원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진료 효율성과 보호자 신뢰를 동시에 강화해 업계 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에이아이포펫 허은아 대표는 “티티케어벳(TTcare Vet)의 AI 기술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 받는 차세대 기술”이라며, “양사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 동물병원의 진료 경험을 혁신하고, 동시에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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